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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국가건강검진을 이용해서 꼭 건강검진 받아야 하는 이유

새해가 밝으면 다양한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새해 계획 1순위로 '건강'을 꼽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건강 관리의 가장 기본은 건강검진입니다. 건강검진은 종류도 다양하고 비용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럴 때는 국가건강검진을 이용해야 합니다.

국가건강검진을 이용하면 2년에 한번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검진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 검진항목에 대한 검진 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해 주고 나이에 따라 국가암검진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국가건강검진에 대한 다음 내용을 참고하셔서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6년 국가건강검진

 

2026년 건강검진 대상자는 누구?

국가건강검진은 보통 2년 주기로 진행됩니다.

● 일반 대상자: 올해는 2026년, 즉 짝수해이므로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입니다. (예: 1970년, 1982년, 1994년생 등)

  직장 가입자: 비사무직 근로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매년 대상이며, 사무직은 격년제 대상자(올해는 짝수년생)가 해당됩니다.

 연령: 만 20세 이상(지역/직장 가입자 및 피부양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무엇이 달라지나요? 

올해는 특히 폐 건강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항목들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폐기능 검사 도입 (만 56세, 66세):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만 56세(1970년생)와 만 66세(1960년생)를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가 신규 도입되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C형간염 검사 및 지원 확대: 만 56세(1970년생)는 국가검진 시 C형 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양성 판정 시 확진 검사비 지원이 상급/종합병원까지 확대되어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당뇨) 및 이상지질혈증 검사비 면제: 검진 결과 당뇨나 이상지질혈증이 의심될 경우, 확진을 위해 방문하는 첫 의료기관에서의 당화혈색소 검사비 및 진찰료 본인부담금이 면제됩니다.

 

성별·연령별 주요 검사 항목

기본 공통 검사 외에도 연령별로 추가되는 항목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 이상지질혈증: 남성 24세 이상, 여성 40세 이상 (4년마다)

골다공증: 여성 만 54세, 60세, 66세

정신건강(우울증): 20~34세(2년 주기), 35~39세(1회), 40~79세(10년마다 1회)

치면세균막 검사: 만 40세

검진 시기를 놓쳤다면? '이월 신청' 가능!

만약 작년(2025년)에 검진을 받지 못했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99-2000)나 홈페이지를 통해 검진 연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올해 6월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건강검진은 질병을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나의 현재 상태'를 아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국가건강검진을 이용한 기본검진 항목에 본인의 상태에 따라 받고 싶은 검진항목을 추가비용을 내고 받으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검진항목을 추가하는 것이 부담이 되신다면 국가건강검진이라도 잊지 말고 꼭 수검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강제 사항이 없는 개인사업자나 일반인들은 본인 건강은 본인이 잘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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